(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와 정태(정헌)이 공조해 창식(선우재덕)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창식이 경찰에 연행됐다.
상필은 경호를 찾아가 부산지사로 발령시켰다. 경호는 “사표쓰겠다, 서울에서 할 일이 많다”며 이를 거부했다. 이어 사표를 택했다. 정헌은 창식을 찾아가 “인연은 끝났어도 악연의 끈은 남았다”며 복수를 엄포냈다. 상필은 경호 방을 뒤졌다. 이어 장부를 손에 넣었다.
정태는 정훈에게 父가 북에 있지 않으며 전쟁 때 바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게다가 연좌죄 명단도 오류이며 황창식이 간첩도 날조한 것이라 했다.
이어 정태는 조동철 앞에 나타나, 1대1로 대치했고, 조동철을 잡는데 성공했다. 창식은 국회진출 당선되자마자 경찰에 체포됐다. 증거로 정태는 조동철을 데리고 와 창식을 당황하게 했다. 살인청부, 정치자금 상납, 공금횡령죄로 붙잡혔다.
정훈은 “그동안 저지른 죄 인정해라, 더 이상 도망갈 곳 없다”고 했고, 그 자리에서 창식은 경찰에 연행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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