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 W 아론이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170회에는 아론이 출연했다.
시청자 섭외 희망 1순위로, 뜨거운 요청을 받은 바 있는 아론. 이날 방송에서도 활약하며 아이돌 브레인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아론은 “SAT(미국의 수능) 2400점 만점에 2180점 정도 나왔다. 총 14문제 틀렸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수학은 총 3개 틀렸고, 독해는 11개, 에세이는 만점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뉴스를 많이 보며 키 포인트를 잡는 능력을 키운 것 같다. CNN 뉴스는 최근도 챙겨 본다”고 공부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답했다.
아론은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이력이 있을 만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앞서 한 방송에서 그는 “가수가 되고 싶어 뉴욕대 진학을 포기하고 한국에 왔다”고 밝힌 바 있다.
tvN ‘문제적 남자’ 는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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