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인 권나라의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7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나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에 네티즌은 “분위기 대박”,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라는 매주 수, 목 방송 중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이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나라는 도도하고 차가운 아나운서 ‘주은’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발음과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한편, 30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은 결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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