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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문드-톰슨증후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피부 다형증…‘원인과 주요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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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로트문드-톰슨증후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호학대사전에 따르면 로트문드-톰슨증후군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후 수개월경부터 발병한다.

주로 안면협부의 홍반, 위축, 모세혈관확장이 계속되다 색소침착과 탈색이 동반돼 피부에 드러난다.

태어날 때 피부는 정상이지만 3~6달 후부터는 볼에 피부다형증이 나타나기 시작해 팔과 다리 엉덩이까지 확장되기도 한다.

위키백과 사진 참조
위키백과 사진 참조

이 증후군은 3분의 2 정도가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로트문드-톰슨증후군은 특히 백내장, 골형성 이상 등 각종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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