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 김수로 순경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아침식사 요리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 출연한 김수로는 출근 전 아침식사 당번을 자처하며 자신만의 숨겨진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로는 요리에 앞서 “토마토 라면을 기가 막히게 끓일 수 있다”며 자신만의 레시피에 자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을 기대하게 했다.
결국 멤버들은 토마토 라면을 먹어보고 다들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유라는 머리를 다 말리지도 않은 채 토마토 라면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마토 라면을 만드는 레시피도 간단했다. 라면을 다 끓이고, 면이 익어갈때쯤 스파게티 만들 때 넣는 토마토 소스를 넣고 휘휘 저어주면 끝난다.
처음에 조재윤은 특이한 토마토 라면의 비주얼에 “보기에는 고추장찌개 같다”며 반신반의했지만 한 입 맛을 본 뒤 김수로의 실력을 인정했다.
김수로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는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다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