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눈이 즐거운 디저트 편으로 꾸며졌다.
29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진행으로 블랙핑크 로제와 개그맨 김재우, 디저트 전문가 셰프 이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의 식당 두 곳은 아이디어와 비주얼의 만남, 멜론과 아보카도를 쏙 빼닮은 정교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집을 소개했다.
이 곳에서 게스트들이 먹어 본 디저트는 도산멜론으로 겉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둘러싸고 안은 멜론과 파인애플 과육을 넣어서 질리지 않게 만든 디저트였다.
이어 김재우는 두번째로 아보카도 케이크를 먹었는데 “1층은 아보카도 무스, 2층은 레몬치즈케이크, 3층은 크럼블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맛평가를 했다.
또 30여가지의 형형색색의 다채롭고 희소한 마카롱으로 사랑받는 집을 소개됐는데 초창기에 시작한 이 집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인기있다고 전했다.
이 집에서 게스트들이 먹어본 마카롱은 블루치즈 마카롱을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진 맛이고 유자향이 느껴지는 유자 마카롱은 황교익 칼럼니스트의 입 맛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