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서현이 피가 묻은 황승언의 가방을 손에 넣었다.
사망한 서현 동생의 친구가 서현을 찾아왔다.
설지은의 친구는 “떠나기 전에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지은이가 죽던날 밤에 호텔에서 황승언이 버리고 간 가방이다. 주워왔는데 경찰에 신고하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없어서 보관하고 있었다. 누구 피인지는 언니가 밝혀달라”고 말했다.
또 “다음날 누군가 찾아와서 돈다발을 주며 입다물라고 했는데 신민석 변호사라고 했다”고 말해 서현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분노했다.
증거품을 손에 넣은 서현이 마침내 진실을 밝혀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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