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MW 차량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 측은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공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BMW 528i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차주 A씨는 주변에 있는 물을 사용해 급학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초기대응으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본넷이 열리지 않아 119구급요원이 동원돼 강제로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해당 BMW 차량이 리콜 대상이 아닌 가솔린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안개등에서 연기가 나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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