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한국의 맛 ‘묵은지고등어조림’ 레시피는? ··· 환상적 비주얼에 시청자들 “보기만 해도 배고프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묵은지고등어조림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묵은지고등어조림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수미가 묵은지고등어조림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가장 먼저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었다. 그 다음 심지를 자른 묵은지를 넣었다. 다음은 묵은지고등어조림에 사용할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서 김수미는 양파는 굵게 썰어 넣었다. 양파를 썰던 김수미는 양파를 얇게 썰면 뭉게 진다고 설명했다. 고추와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마늘과 생강은 각각 한 큰술씩, 굵은 고춧가루 2큰술을 넣는다. 매실액과 맛술은 각각 1큰술씩 넣는다. 양조간장은 숟가락에 넘칠 정도로 3큰술을 넣는다. 여기에 잘 흔든 쌀뜨물을 약간 넣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양념장을 만든 후에는 고등어를 손질했다. 김수미는 내장만 제거한 생고등어의 꼬리를 제거했다. 그 다음 고등어를 반으로 자르고 칼집을 냈다. 고등어에 칼집을 낸 것은 고등어에 양념이 잘 배게 하기 위함이다. 김수미는 고등어 머리는 자르지 않았다. 묵은지가 거의 다 익어갈 때쯤 고등어와 양념장, 각종 채소를 모두 넣고 중간 불에 끓이면 묵은지고등어조림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