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힙합그룹 ‘DJ DOC’ 이하늘, 악플러 법정 대응 예고…“고맙다!!덕분에 각성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힙합그룹 ‘DJ DOC’의 멤버이하늘(47)이 악플러를 향해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덕분에 각성했다 그동안 나도 XX 힘들게 참고 살았는데”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이하늘은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10월 1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후 온라인에는 이하늘에 대한 악플이 잇따랐다. 

이하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하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그룹 ‘베이비복스’를 비하했으며 ‘코요태’ 멤버 신지를 함부로 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하늘의 예비신부가 악플러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본 그는 “내 편인 게 고맙고 나 때문이라는 것이 미안하다”며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아래는 이하늘의 인스타그램 전문.

고맙다!!덕분에 각성했다
그동안 나도 XX 힘들게 참고 살았는데..
주위에서 그러라고도 했고
나역시 내가 원인제공 했으니 다시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 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한계를 느낀다!! 한번씩 당겨지는
방아쇠에 쿵쾅거리는 가슴으로 정신줄 간신히 붙잡아 보지만 그시간이 지나면
몸살을 앓았던것처럼 나도 모르는 실수와 후회를 반복한지 오래 ㅜㅜ
이제는 술보다 쎈 약도 듣지 않는다!!
동정 따위 바라고 하는말도 아니고 내편 들어달란 얘기도 아니다
단지 변명처럼 들릴까봐 어디서도 한적이 없는 내얘기를 하고 있을뿐!지금 난 창피함도 없고
더 잃을것도 없다!!있다면 더 잃어도 
상관없다!!
몇일째 조와울에 잠을 못자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졌고 
지금 난 괜찮지 않다!!!! 결론은 
내가 가는길이 가시밭길 이라도
가야겠다!!!늦었지만 구차하더라도
변명하고 해명하고 정면으로 
부딪혀 보는걸로.
베이비복스 내가 해체 시켰단 말도 안되는 조작글 만든이와
신지 무대공포증이 나 때문에 생겼다고 
게시물 만들어 여론조작한 사람들

힘들고 긴싸움이 되겠지만
하나 하나 찾아서 같이 똥밭에서
굴러주기로 맘먹었다!!있는것들은
변호사 준비해라!!
하나더
전맴버에 대해선 머라 할말이 없다
내가 뭐라고 그친구를
자른다 말인가??그걸 믿는가??
만약 그랬다 하더라도 창여리 재용이랑
산전수전 다 겪으며 25년 함께했다!!! 그렇게 쉽게 사람 보내고 버리면서 살지 않았다!!사이가 안좋았던건 사실이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그친구가 팀을 나간데에는
그친구만 기억하는 단면이 아닌 여러가지 내부사정이 있었을터.
살면서 그친구가 창업(중국집.옷가게,dj.자동차판매,김치찌게집)할때마다 와달라고 전화와서 도와준답시고 다섯군데나 쫓아 다닌 기억이 또렸하다!!그런친구한테 느닷없어 고소를..추후 내 일처리 과정이
잘못됐던건 나도 알고 후회도 마니했다
너무 몰리다보니 공황장애상태로
폭주했었슴 ㅜㅜ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그때
상처는 내가 더 받았었다!!
이건 너네가 이해못해도 어쩔수 없는일.

이 X같은 세상 인기와 사랑 미련없고
착한사람소리 듣고 싶은 맘도 없다!!
어차피 쓰레기 소리 듣고 산지 오래
X같은것들이 만든 게시물보고
그딴 찌라시나 믿고 덩달아 욕하는 병신들!!너네가 나에게 인성얘기를 하는게 내로남불!!비겁하게 숨어서..
이게 왕따가 아니고 이게 집단 이지매가 아니라 할수 있는가??? 늦었지만 너네가 보고 듣고 믿었던게 아니란걸
확인시켜줄께 그래도 너넨 똑같겠지?!
변하지않는 쓰레기들!!
따지고보면 너도 나도 누굴 욕할자격이 있겠는가?ㅋXX 또 ㅜㅜ

#세상은넓고XX은많다

#신지랑은 잘지냅니다만
#이런다고내마음이..
#비가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