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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맞선녀’ 양한나 아나운서, 양정원-어머니와 함께…‘남다른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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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 맞선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양한나 아나운서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양한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엄마 대견하다 진행도 잘 보는 내덩생♡ 같이 행사 참석할 때 제일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한나-어머니-양정원 / 양한나 SNS
양한나-어머니-양정원 / 양한나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한나와 양정원 그리고 두 자매의 어머니가 담겼다.

어머니를 가운데 두고 양 옆에 서있는 든든한 양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와 동생이 모두 여신인 건 어머니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네요”, “와 어머니 포스~”, “여신 모녀”, “예쁘게 잘 나왔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한나와 양정원 자매의 나이는 각각 33세,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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