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신과 함께2’에 출연한 김향기와 주지훈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마지막 #무대인사 극장으로출발 감사합니다 여러분 신과함께화이팅 공작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지훈과 김향기가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은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넘 재밌어요ㅠㅠ”, “언니 옷 너무 예뻐요”, “시즌3도 빨리 보고싶다!!!!”, “와 주지훈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과함께 시즌1’에 이어 시즌2인 ‘신과함께-인과 연’에 출연한 김향기와 주지훈은 각각 덕춘과 해원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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