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김형균 부부가 미국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새로운 경험 속에 넘나 신나지만... 이 뜨거운 태양 아래 내 얼굴은 점점 미치게 익어가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김형균 부부는 미국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모습이다.
그들은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즐거운 여행 되세요”, “썬그리 넘 예뻐요”, “이 두분들 사막에도 꽃 피울분들이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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