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흰색 유니폼을 입고 베트남과 준결승에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 상·하의와 양말까지 흰색으로 통일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이 57위 베트남은 102위다.
이번 4강 중계는 KBS2, MBC, SBS에서 생중계로 방송되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POOQ에서도 중계 영상을 제공한다.
한편 29일 오후 9시 30분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3,4위전 경기가 열린다.
오늘 경기에서 우승한 팀은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결승전을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