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29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新 부자백서’ 코너에서는 특별한 도라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약 먹이는 특별한 도라지를 재배 중인 김덕주씨가 소개됐다.
그는 5년여간 갖은 연구 끝에 자신이 개발한 도라지 발효 물거름을 이용해 재배한다.
그가 개발한 발효 물거름은 50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발효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산초나무, 뽕나무, 헛개나무 등이 들어간다.
특별 도라지의 특징으로는 뿌리에 돌기가 있으며 일반 도라지보다 사포닌 성분이 3배나 많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해 김덕주씨는 “한 근을 캐는데 기본 2~3시간이 걸린다”며 ”2박 3일 걸렸던 적도 있다”고 전해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도라지가 천식에도 좋고 폐 질환에도 좋아서 무침으로 자주 먹는다”며 자신이 도라지 먹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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