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아내 한정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꿀 #노랑머리 #투샷 #건강 #인생 #웃자 #밝게 #행복 #별거없어 #우리 @umimama00 #생일파티 #미안여보 #뽀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한정원과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41세. 1987년생으로 32세인 한정원과는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승현과 한정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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