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14년 6월 개봉한 액션, SF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생됐다. 여기에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톰크루즈 계속 죽고 죽고 반복 할때 표정 압권ㅋㅋㅋㅋ연기 쩔어요 진지한 장면같은데 관객들 다들 빵터짐” “그래. 이거지! 이런 SF영화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 결말이 찝찝하지 않아서 굉장히 흡족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