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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멕시코와의 무역협상 타결로 무역 전망 밝아져…다우존스 0.06%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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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국 증시는 28일 하루 전인 27일 미국과 멕시코가 무역협상을 타결지은데 따라 향후 세계 무역 전망이 밝아진데 힘입어 소폭 상승한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14.38포인트(0.06%) 오른 2만6064.02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78포인트90.03%) 상승해 2897.52로 폐장했다. S&P 500 지수는 그러나 이날 장중 한때 29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기도 했다. 비록 다시 2900선 밑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이날 수치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이다.

뉴욕증시/ 네이버
뉴욕증시/ 네이버

나스닥 지수는 12.14포인트(0.15%) 오른 8030.04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소기업 주식들을 나타내는 러셀 2000지수는 0.02포인트 올라 27일과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날 기술주들과 일부 소매업종 주식들은 상승했지만 에너지 관련 회사들 및 소비재 제조 기업들의 주식은 대부분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2.88%로 올라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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