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천재원은 “아침마당 출연 이후 집주인분께서 월세를 40만원에서 10만원만 내라고 하셨다. 성공해서 노래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분들에게 갚으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내일이 월세날인데 10만원만 내라고 하시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황기순은 “내가 그집으로 가고싶다. 요즘 그런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인복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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