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투티스의 진아, 천송이가 출연했다.
진아는 “경호학과에 입학했다. 운동을 하루종일 한다. 멋진 경호원을 꿈꾸며 힘든과정을 이겨냈고 마침내 경호원이 됐다. 수많은 공연장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경호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무대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싶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끼가 주체할 수 없게됐고 경호가없는 날은 집에서 춤추고 노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송이는 모델이었다. 잘나가는 모델이었지만 나이가 들며 설 무대가 없어지고 키도 작은편이라 슬럼프를 맞았다.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하루 8시간씩 노래하며 실력을 키웠다.”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