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4강’ 일정에 이목이 모였다.
앞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축구 남자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꺾었다.
이어 베트남은 시리아를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한국과 베트남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대한민국의 김학범 감독과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의 지략대결이 펼쳐질 예정.
29일 18시에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승부를 펼치며,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일본과 아랍에미리트가 맞붙는다.
한국-베트남 경기는 29일 오후 6시 kbs, mbc, sbs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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