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인 유혜정이 딸 규원이와 둘이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혜정은 전 남편인 야구선수 서용빈과 이혼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혜정은 지난 1999년 당시 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인 서용빈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07년 1월에 이른다.
지난 2006년 두 사람은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을 때, “앞으로 다시 태어나도 서용빈과 결혼하겠느냐”는 MC의 질문에 유혜정이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대답해 서용빈을 머쓱하게 만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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