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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글로벌 복수, IS에게 복수한 태양의 여전사-택배왕의 사이다복수-성도착자에게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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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글로벌 복수 19’가 나왔다.
 
28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글로벌 복수 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 '랜선을 뛰어넘은 복수극'으로 배송이 너무 늦은 구매자는 홈페이지에 배송이 너무 늦는다고 상품평을 올렸고 판매자는 상품평을 지우라는 협박 전화를 했다.
 
그 후 구매자는 언제 배송 되냐고 다시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어 상품이 아닌 판매자가 직접 구매자를 만나자 마자 주먹과 발로 폭행을 했다. 
 
18위는 '노래로 복수하는 할리우드 커플'이 나왔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와 존 메이어는 사귀다가 헤어졌다.
 
헤어진 이유는 존메이어의 바람기로 그 후 테일러 스위프트가 존메이어와의 이별이유를 노래로 발표하고 존메이어는 종이인형이라는 제목으로 디스 노래를 불렀다.
 
17위는 '중국 택배왕의 사이다 복수'가 나왔는데 자신의 차를 긁었다는 이유로 택배기사의 뺨을 때리고 합의금을 받았다.
 
동영상을 본 택배회사인 S사의 왕웨이 회장이 택배기사 대신 고소를 해 복수를 하면서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16위는 '내 동생의 복수는 나의 것'이 소개됐는데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장난으로 동생의 머리를 돌로 쳐서 죽게 됐다.
 
피해자의 누나는 가해자가 미성년자라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아 힘들어했고 전교생 급식에 독을 넣어서 동생의 복수를 계획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5위는 '복수 갚은 견공이야기'가 나왔는데 주차를 하던 남자가 차 앞에서 잠을 자던 개를 발로 찼고 의리있는 동료 개들이 발로 찬 사람의 차를 긁어서 복수를 했다.
 
14위는 '독일인 600만 명을 죽여라! (디어벤져스)'가 소개됐는데 요제프 하르마츠는 유대인들의 수용소에 있다가 아버지는 자살하고 동생은 죽음을 맞았다.
 
하르마츠 어머니만 겨우 살았는데 600만명을 죽인 나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나탐이라는 게릴라 암살단을 만들고 전범 수감자의 빵에 독을 넣었지만 200여 명만 치료를 받게 됐다.
 
13위는 '복수를 위해 가족을 죽였습니다'가 나왔는데 딸의 양아버지를 죽여서 40년 형을 받은 제이 메이너가 소개됐다.
 
그에게는 줄리아 메이너라는 딸이 있었는데 양아버지에게 오랫동안 성적학대를 받았다.  그런데 양아버지는 징역 5년 밖에 받지 않았고 딸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자 아버지는 복수를 하게됐다.
 
12위는 '미 교통 단속 중에 생긴 일'로 교통경찰이 교통법규를 어기지 않은 F사의 세단을 멈추고 흑인 여성임을 확인하하자 신분증을 요구했다. 
 
그러자 흑인 여성은 검사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이말을 들은 경찰들은 당황했다.

그 후 흑인 검사는 경찰의 정보를 받아내고 방송에서 이 내용을 말하게 됐다.
 
11위는 '미 공항에서 생긴일'에서는 에밋 워커는 한 미국 여성이 1등석 줄에 서 있는 흑인 남성을 폭언을 하며 무시를 했다.
 
한참을 폭언을 듣던 남자는 여성에게 “저는 돈이 많은 흑인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0위는 '남의 가정을 깬 어느 현모양처'가 공개됐는데 제리는 자신의 아내에 대한 성적인 게시글과 아내 사진 그리고 집주소까지 공개된 것을 보게 됐다.
 
그것은 한 여자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는데 제리부부에게 그 집이 팔렸고 복수하게 위해 올린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9위는 '인도, 모든 딸을 위한 복수'가 나왔는데 햄버거 노점상을 운영하는 자밀 굽타와 시라가 있었다.
 
그런데 14살 딸 시라가 임신을 했다는 고백을 들었는데 바로 삼촌 같이 여겼던 싱이 성폭행을 한 것이었고 아버지는 그를 살해하고 말았다.
 
8위는 '항공기 참사 때문에 벌어진 복수'가 나왔는데 스페인에 근무하던 칼로에프의 가족이 비행기를 탔고 항공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그 참사는 관제사가 두명이 있어야하는데 한명이 규정을 어기고 나머지 한명의 잘못된 지시로 참변이 이어졌는데 이후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던 항공사와 관제사에게 화가 난 칼로에프는 관제사를 살해하고 말았다.
 
7위는 '40년 전 악마에게 복수한 남자'가 나왔는데 2012년 6월 저녁 경찰이자 보이스카우트 선생님인 데니스 페크가 살해됐다.
 
살인범은 클라크 프레드릭스 였는데 그 는 그후 4년여 만에 석방됐다.

그가 데니스를 살해한 이유는 클라크는 8살부터 12살까지 보이스카우트 선생님이었던 아동 성도착자 데니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것이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6위는 '성직자의 탈을 쓴 성범죄자'가 나왔는데 신도들에게 옷이 벗겨지고 맞는 바바 바수데프 샤스트리라는 성직자가 나왔다.
 
샤스트리에게 힌두교 경전을 배우기 위해 소녀들이 머물게 됐지만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고 이를 알게된 신도들에게 똑같이 당하게 됐다.
 
5위는 '영국, 노란색 차주들이 뿔났다'가 나왔는데 비버리 코츠월드 마을에 온 피터는 마을 사람들에 노란 그의 차를 비난받고 훼손까지 당했다.
 
피터는 SNS에 이 사연을 올렸고 노란색 차주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모두 출동하게 됐다.
 
4위는 '얌체 주차가 부른 복수극'이 나왔는데 대각선 주차로 옆자리에 차를 주차하지 못하게 한 차를 톱으로 모서리를 자르는 모습이 동영상에 공개됐다.
 
3위는 '중국의 엄마의 복수를 갚은 아들'이 소개됐는데 야심한 밤,  온 마을을 울리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왕씨 일가를 무자비하게 살해 당하는 소리였는데 왕씨 일가는 장커우커우에게 살해를 당했다.

그 이유는 장커우커우의 모친이 장씨 일가의 의자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지만 큰 처벌을 받지 못해서 복수를 하게 됐다.
 
2위는 '전 남친 때문에 다시 태어난 여자'가 소개됐는데 미국 필라델피아의 30대 여성 알비나 레인은 임신을 하면서 남자친구의 폭언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쪘다.
 
알비나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이어트를 강행했는데 120kg이 넘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4년 뒤에 60kg이 됐다.
 
1위는 '복수를 위해 군대를 만든 여성'을 소개했는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교도라는 이유로 '야지디족' 을 대량학살했다.
 

도망치지 못한 카이데르 가족은 모두 'IS'에 의해 죽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카이데르는 태양의 여전사 대대 편성하고 군대를 만들고 '야지디족'을 구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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