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의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박해미 남편 음주 교통사고, 뮤지컬 단원 2명 사망’를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해당 사고를 수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지난 27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가 갓길에 정차된 2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뮤지컬 배우 2명이 숨지고 황 씨를 비롯해 3명이 다쳤다.
당시 황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황 씨 행위를 정당화 할 수는 없겠다. 음주운전은 단순 범죄가 아니라 잠재적 살인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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