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크는 제이슨 모모아에게 안겨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살짝 걸터 앉아있는 제이슨 모모아의 여유로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커플”, “재밌는 사진이네요”, “드라마에서 계속 보고픈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미 비포 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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