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팀 소채원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소채원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잘렸다 또..! #싹둑 #단발 #haircut #해그리드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채원은 이어폰을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이세요”, “단발병이시군요ㅠㅠ”, “시크한 양궁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채원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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