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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 분위기 넘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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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설인아(나이 23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mmming po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그림같은 배경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와 분위기 있고 너무 예뻐요”, “팬입니다”, “뒷모습도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가 출연하는 KBS1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설인아가 맡은 ‘강하늬’는 N포 세대의 대표주자로 알바 인생을 전전하다 해고의 충격을 창업으로 승화한 인물로,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그래서 더 용감하게 도전하는 무한 긍정주의자다.

‘내일도 맑음’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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