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제주 갈치 맛집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갈치 편으로 꾸며져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갈치 맛집을 방문하고 돌아온 출연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황교익은 “옛날에 제주에 가서 처음 먹은 음식점이 이 곳. 이번에 가서 자세히 보니, 음식 맛도 잘 내고 재료도 너무 좋더라. 이름 값이 그냥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 집의 또 다른 히트메뉴는 갈치회.
이어 황교익은 “갈치는 금방 상한다. 밤새 조업을 한 갈치 배들이 새벽이 되면 들어온다. 그래서 오전 5~6시쯤 경매가 이루어지고, 두 어시간 뒤면 상에 오른다. 싱싱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게 제주 갈치회다”고 전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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