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B급며느리’가 29일 오전 0시 30분부터 KBS1에서 방영된다.
‘B급며느리’는 지난 2018년 1월 개봉한 선호빈 감독의 작품.
영화는 양보 없는 며느리 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철없는 아들이 순도 200% 리얼로 담아낸 격공 다큐멘터리로, 누구도 드러내놓고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은 문제를 선호빈 감독 자신의 가족을 통해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의 열렬한 공감과 이슈를 이끌어냈다.
영화는 관람객 평점 9.03점, 네티즌 평점 8.38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B급며느리’를 감상한 이들은 “고부갈등을 유쾌하고 진지하게 풀어낸 시도가 좋았다”, “정말 재미있다. 강추. 특히 부부간”,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행복했고 건강했었다는 진영 씨의 말이 너무 아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B급며느리’는 29일 오전 0시 30분부터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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