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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플러리-룩삼과 함께 밝은 미소…“최애게임 프로팀 창단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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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SKT T1 하스스톤 창단식에 프로 트수라는 이유로 초청받아 들뜬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나에게 T1은 임요환때부터 게임계의 모타운인지라 최애게임 프로팀 창단은 축제 그 자체인 것.. T1팀 창단과 더불어 하스스톤 더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우리 서렌더 선수 우승길만 걸어요! 플러리랑 룩삼도 웃음길 구독길 걸읍시다! #하스스톤 #sktT1 #서렌더 #플러리 #룩삼 #xixo #hoej”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이나-플러리-룩삼 / 김이나 SNS
김이나-플러리-룩삼 / 김이나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이나와 게이머 플러리와 룩삼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트위치 최고 이나이모”,“이나찡 덕력 무엇ㅋㅋㅋㅋㅋ”,“이나이모 너무좋아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작사가인 김이나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400곡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아이유 ‘좋은 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잔소리’, 가인 ‘피어나’, 김법수 ‘나타나’, 케이윌 ‘가슴이 뛴다’, 에일리‘저녁하늘’ 등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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