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홍성기와 즐거운 한때…‘6년 차 부부의 셀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씨는 자신의 SNS에 “#너는꽃단장 #나는부스스 #외출준비 #립스틱짙게바르고 #커플룩아님 #우연의일치일뿐 #럽스타그램아니고로브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담겼다.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예요~”, “현이님 너무 예뻐요ㅠㅠ”, “로브스타그램ㅋㅋㅋ센스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와 홍성기는 지난 2012년 10월 결혼, 슬하에 아들 윤서를 두고 있다.

한편,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 이현이의 나이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