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뉴스데스크’가 계속되는 단독 보도와 심층성을 강화한 보도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28일 MBC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수도권 2049 기준으로는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달성했다. 이날 ‘뉴스데스크’ 수도권 2049 기준 시청률은 지난 7월 개편 이후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한 것이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정부가 추가로 내놓은 부동산 대책을 3개 기사로 블록화하여 집중 조명했다.
또 건국 이래 최대사기 행각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명 조희팔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또다른 사기 행각을 벌인 피해자 모임 대표를 검거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보도와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오늘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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