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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한수민♥박명수, 아직도 신혼 같은 11년 차 부부의 셀카…‘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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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박명수와 한수민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이목이 쏠린 가운데, 그들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한수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한수민-박명수 / 한수민 SNS
한수민-박명수 / 한수민 SNS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와 한수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수민님 너무 예뻐요ㅠㅠ”, “박명수님은 아내 잘 만나신 듯!”, “잘 어울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인 박명수와 1978년생인 한수민의 나이는 각각 49세, 41세로 8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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