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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박해윤, 단발병 부르는 ‘고막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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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해윤이 미모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박해윤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국민프로듀서님의 고막여친 박해윤입니다더운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은날이네요 더운날 시원하게 보내시구!! 우리 곧 다시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박해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화려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윤이 최고~~ 우리 해윤이 데뷔하자”, “귀엽고 예쁘고 빛이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Mnet의 한일 합작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해윤은 최근 발표된 11주차 순위발표식에서 20만 4678표를 획득하며 20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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