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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상승…WTI 0.2%↑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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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 타결과 산유국들의 공급 확대 등의 소식이 혼재되면서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0.15달러) 오른 68.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10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0.66%(0.50달러) 상승한 76.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미중 무역전쟁 여파와 예고된 미국의 대이란 원유제재 등 수급 요인이 교차하면서 유가 상승 폭이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미국과 멕시코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개정협상 타결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2%(2.70달러) 오른 1,21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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