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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 따돌림 당하던 소녀에게 생긴 초능력…‘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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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28일) 오후 영화 채널에서 ‘캐리’가 방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영화 ‘캐리’는 킴벌리 피어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가 출연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영화 ‘캐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 

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다. 

어느 날 부터 캐리에겐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고,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하는데...

영화 ‘캐리’ 스틸 이미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작은 힛걸을 건들면 아주 주옥되는거야” “원작의 내용을 많이 건드리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좋았다. 예쁜 클로이 모레츠가 왕따를 당한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 베스트 소감인데, 왕따를 당하는 것은 외모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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