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아침마당’엔 가수 겸 작곡가 유현상이 출연했다.
유현상은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와 결혼했다.
당시 최윤희 씨는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기에 충격적인 결혼발표였다.
유현상은 “봉선사라는 절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하면서도 손잡고 돌아다녀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도 많고 해서 아내 집에서 반대가 심했고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현상의 나이는 올해 65세이고 최윤희의 나이는 52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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