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아침마당’엔 가수 겸 작곡가 유현상이 출연했다.
유현상은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와 결혼했다.
당시 최윤희 씨는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기에 충격적인 결혼발표였다.
유현상은 “sns가 있었다면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 맞아죽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가 은퇴를하고 방송일을 할때 서로 다른 분야지만 오다가다 방송국에서 봤는데 다소곳하고 참 곱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우연히 식사자리에서 만나게됐다. 아내와 저의 만남은 그냥 운명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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