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는 베트남에 위치한 축구협회를 찾았다.
박항서 감독을 본 출연진들은 베트남 현지 박항서 감독의 인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 네 사람보다는 여기서 내가 조금 더 인기가 높겠지”라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박항서 감독은 취임 100일만에 베트남을 아시아대회 결승전에 진출시키며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등극했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맞붙게 됐다.
남자축구 준결승 베트남전은 오는 29일(수)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