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는 성유리, 서장훈, 나르샤, 붐이 출연해 이야기를 이끌었다.
이날 성유리는 신혼집을 공개하고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성유리는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에 대해 “집안일을 열심히 한다”며 “집에 오면 무조건 청소를 하고 옷정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도 치우는 성격으로 변했다. 서장훈 씨와 비슷하다. 옷정리를 정말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선수들은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 늘 하던대로 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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