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진우과 유재명이 위험을 무릎쓰고 보호자에게 부검을 설득하게 위해 빈소를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진우(이동욱)는 경문(유재명)과 함께 정치인들의 숨은 흑막을 파헤치기 위해 빈소를 찾아가게 됐다.
진우(이동욱)는 경문(유재명)을 찾아가서 “죽은 이정선씨가 기자를 만나러 가기 전에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문(유재명)은 진우(이동욱)에게 “화가 나면 가슴이 뛸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진우(이동욱)는 경문에게 “부검을 반대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경문은 “부검은 처음부터 했어야 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경문(유재명)은 진우에게 “만약 이번에 부검을 해서 결과가 뒤집어 진다고 해. 기자 하나 살인범으로 만든 사람이 일도 아닌 사람이 타깃이 누구로 가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진우(이동욱)은 “저는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걸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둘은 빈소로 향했다.
이어 승효(조승우)와 노을(원진아)가 감시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진우(이동욱)와 경문(유재명) 앞에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