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해운이의 입양을 앞두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수미는 계속 강한 척 했지만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김수미는 “난 해운이를 개로 안봐. 인간적으로 어쩌다 네 운명이 이렇게 돼서 내손을 거치고 또 어디로 가게됐니. 이게 불쌍하다”며 또 다시 다른 집으로 갈 해운이를 안타까워했다.
김수미는 입양을 보내기 전 해운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깔끔하게 미용도 시키고 옷도 입히며 이별준비를 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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