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와 송지효가 CCTV영상에서 황선희 귀신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박시후와 송지효가 황선희가 죽은 호텔의 CCTV에서 귀신을 목격했다.
필립(박시후)은 자신이 추락사고를 당한 경광빌딩의 CCTV를 확인하기로 했다.
사고 당시 옥상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봤기 때문이었다.
필립은 대표(장혁진)와 매니저를 시켜서 자신이 있던 장소에 가도록 했고 을순(송지효)과 함께 CCTV를 봤다.
그때 CCTV에 하연 모자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나타났고 필립(박시후)은 이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대표(장혁진)는 “내가 죽은 라연(황선희)을 봤다”라고 말하면서 귀신을 쫓는다는 팥죽과 팥빙수를 먹었다.
또 필립(박시후)은 성중(이기광)에게 CCTV영상 분석을 의뢰했고 성중은 “영상은 조작된 가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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