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구대영 역)의 친구들이 군대 내에서 먹을 수 없는 각종 배달음식들을 잔뜩 싸들고 윤두준(구대영 역)을 면회갔다.
2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의 친구들이 군대 내에서 먹을 수 없는 각종 배달음식들을 잔뜩 싸들고 윤두준(구대영 역)을 면회갔다.
대영의 선임이 대영에게 친구들이 면회를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신을 면회온 사람이 있다는 말에 대영은 신바람이 나서 면회소로 달려갔다. 그런데 면회소에 도착한 대영은 자신을 면회온 친구들이 남자친구들이라는 사실에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친구들은 자신들을 보고 실망한 대영에게 헤드락을 거는 장난을 치면서 이걸 보면 절대 실망할 수가 없을 것이라 말했다.
친구들이 대영의 앞에 내놓은 것은 피자, 콜라, 짜장면, 치킨 등 각종 배달음식들이었다. 친구들은 대영에게 “군대에서는 배달도 안 돼잖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자신들이 사온 배달음식들을 테이블 위에 풀었다.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던 대영의 표정이 피자와 짜장면, 치킨 앞에서 한결 밝아졌다. 세 사람은 정신없이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피자와 콜라, 짜장면, 치킨을 먹는 세 사람은 음식을 먹는 내내 피자, 짜장면, 치킨의 맛을 극찬했다.
‘식샤를 합시다3’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