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다경찰’에서 멤버들이 해양경찰의 위엄을 자랑하는 함정에서의 근무로 진정한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함정에서의 첫 근무를 맞이한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1500톤에 달하는 해양경찰 함정의 위용에 감탄라는 모습이 나왔다.
곽시양은 “내가 저 배를 타보는구나 정말 신기했다”라며 초보 순경의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함정에서의 첫 임무로 불법 어선을 단속하기 위한 '어선 검문검색'을 했는데 고속 단정에 올라탄 신임 순경들은 신속 정확하게 어선을 정지시키고 검문을 실시했다.
또 점심 식사 후에 첫 익수자 구조 훈련을 하면서 곽시양은 헬기가 함정 갑판 위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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