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민주가 드루킹 특검을 비판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드루킹 특검 종료에 대한 브리핑을 내놨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드루킹 특검이 남긴 것은 역대 특검 중 최악의 정치 특검이라는 오명뿐이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60일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처음부터 지방선거를 앞둔 떼쓰기, 억지 농성으로 시작된 특검이었다. 특검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특검을 시작한 것이다.
특검은 공식 출범 첫날 “증거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수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피의사실 실시간 유출 및 망신주기식 언론플레이를 통한 여론 형성에 더 힘썼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검의 무리한 수사로 우리는 서민과 노동자의 벗인 노회찬 의원을 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