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가요무대’ 기획 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유주용의 ‘부모’와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1위를 차지한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한것 이상으로 표현해준 윤우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리그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민우혁과 무대를 함께한 뮤지컬배우 김보배, 이윤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민우혁, 이윤우 등이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KBS1 ‘가요무대’ 1574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