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전설적 골키퍼 김정미의 일상이 화제다.
김정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미는 꽃이 든 화병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이랑 꽃”, “여신!!”,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WFC에 입단 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인 김정미는 2016년 북한과의 올림픽 예선전에서 자신의 100번째 A매치를 치르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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