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개미를 실수로 밟고 사과했다.
최근 오남매 인스타그램에는 “지나가다 실수로 #개미한마리를 밟아죽인 #시안이 기도해주면 좋은곳으로 간다고하니 #두손모아기도해요 #미안해개미야 #좋은곳으로가렴... #세상착한아이 #대박시안이...”, “개미야 미안해...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미에게 두 손 모아 사과하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안이의 착한 마음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다섯 살.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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