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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이시안(대박이), 실수로 개미 밟고 사과…“미안해 개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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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개미를 실수로 밟고 사과했다.

최근 오남매 인스타그램에는 “지나가다 실수로 #개미한마리를 밟아죽인 #시안이 기도해주면 좋은곳으로 간다고하니 #두손모아기도해요 #미안해개미야 #좋은곳으로가렴... #세상착한아이 #대박시안이...”, “개미야 미안해...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미에게 두 손 모아 사과하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남매 인스타그램
오남매 인스타그램
오남매 인스타그램
오남매 인스타그램

특히 시안이의 착한 마음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다섯 살.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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