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의 성장과정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초와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태민은 외모는 물론 실력도 함께 성장해왔다.
‘누난 너무 예뻐’에서 파트가 거의 없던 메인 댄서 태민은 현재 솔로 가수로서도 손색없는 보컬 실력을 갖췄다.
그런 그의 성장 비결에는 끊임없이 치열한 노력이 존재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태민이 노래 한소절을 라디오에서 부르기 위해 몇만번을 불렀다고 증언한 바 있다.
데뷔 초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의 태민은 팬들 사이서 ‘요정’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재 태민은 비주얼적으로는 남성미까지 갖췄으며, 실력적으로는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2008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1993년생인 샤이니(SHINee)의 막내 태민은 올해 2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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